조태열 "韓美·韓美日 공조로 국제사회의 北위협 단호대응 주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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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韓美·韓美日 공조로 국제사회의 北위협 단호대응 주도"(종합)

조 장관은 이날 뉴욕 주유엔대표부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러시아와 북한이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통해 상호 군사·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에 대해 "미·일 외교장관과 연쇄 통화를 갖고 북러 정상회담 대응 방안을 집중 협의했다"며 이처럼 말했다.

조 장관은 미·일 외교장관 통화에 대해 "북의 위험에 대응해 굳건한 한미 동맹과 한미일 안보 협력을 강화해 나가면서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을 주도해 나가기 위해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며 "우방국인 미·일과 적시 협의를 통해 긴밀한 공조 하에 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이번 유엔 출장은 북러 밀착이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 평화 안정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점을 널리 알려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끌어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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