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영건’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 18)와 ‘PBA 최연소’ 김영원(16)이 시즌 개막전 32강에 진출했다.
2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서 하샤시는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를, 김영원은 이상용을 상대로 나란히 승부치기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사파타에 먼저 두 세트를 내주며 패색이 짙었던 하샤시는 3세트 3이닝째 하이런 5점을 포함, 연속 9점을 내며 9:1로 앞서가는 등 3세트를 15:8로 따내며 추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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