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는 안성남(40) 전 김포 유스팀 감독을 코치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안 코치는 "믿어준 구단과 김 감독에게 감사하다"면서 "전북 선수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작은 것부터 하나씩 지도하며 김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함께 최고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 코치는 오는 22일 대구FC와 원정 경기부터 김 감독을 도와 선수단을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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