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토요일인 22일 도심 곳곳에서 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21일 밝혔다.
민주노총은 경찰청과 서울역 등에서 사전집회를 하고 오후 1시 30분부터 시청교차로 방향으로 행진해 본집회를 연다.
경찰 관계자는 "세종대로와 한강대로 일대에 교통 정체가 예상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며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현장 경찰관의 교통관리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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