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업무상 최다질병은 정신질환…직무중압감·악성민원 영향
재작년 공무원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 업무상 질병은 정신 질환인 것으로 나타났다.
1만명당 정신질환 요양자 수를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공무원 재해율은 2.14%로, 산업재해율(0.19%) 대비 11배나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인사처는 그간 사후 보상 강화 위주로 이뤄졌던 재해 예방 관련 정책들을 사전 예방 기조로 전환하기로 하고, 범정부 공무원 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