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인 미디어 콤플렉스'에서 전용 사무공간을 제공한 영상 검색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사 트웰브랩스가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제2의 유니콘 발굴을 위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2021년부터 운영한 초기 창업기업 지원시설 '1인 미디어 콤플렉스'에 지난해 7월까지 입주했던 트웰브랩스는 한국 AI 스타트업 최초로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에서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지금까지 누적 약 1천60억원을 투자받았다.
'1인 미디어 콤플렉스'에는 현재 초기 창업기업을 포함한 기업 34개 사가 입주했고 미디어 제작 특화 스튜디오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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