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토요일에 서울 도심에서 민주노총 등의 대규모 집회가 예고돼 있어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
서울경찰은 집회와 행진 중에 세종교차로에서 숭례문교차로 사이 세종대로 상에 수도권 광역버스 등 차량통행을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경찰은 교통혼잡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 행진 구간 주변에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교통관리를 위해 교통경찰 19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교통소통 관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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