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침수위험지역 1654곳 '지도' 제작…여름철 재난발생 철저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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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침수위험지역 1654곳 '지도' 제작…여름철 재난발생 철저 대비

행안부와 국토부는 지난해 8월부터 관련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침수 대비 통제기준 신설과 진입 차단시설 설치 대상 확대 등을 담은 지침 개정안을 마련해 4월 시행했다.

정부는 상반기 시행 대책을 계속 추진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전국 침수 위험지역(1654개 읍면동) 도시 침수지도 제작, 자연재난에서 사회재난까지 자율방재단 활동 영역 확대, 사방지 해제요건을 5년에서 1년으로 완화, 사방시설 설계기준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정부는 국민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지자체, 관계기관과 협력해 재난안전분야의 핵심과제를 빈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특히, 여름철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3대 유형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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