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담회에는 경상원 최은영 북동센터장, 북동센터 권역 매니저, 경기도 북동권역 소상공인연합회 및 골목상권 상인회 매니저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양주 퇴계원먹자골목상인회 엄은선 매니저는 “올해 처음 골목상권 매니저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내 주변 골목상권에서 이렇게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몰랐다”며 “골목상권이 발전할 수 있도록 상인회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원은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연합회의 현장 행정애로 해소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 골목상권 매니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북동권역(남양주·의정부·구리·포천·동두천·가평·연천) 7개 시·군에 골목상권 상인회 매니저 4명과 소상공인연합회 매니저 6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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