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가게 문을 연 A씨는 개업 일주일도 되지 않은 같은 달 20일 신원 불상의 남성으로부터 절도 피해를 봤다.
70대 이상의 고령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이후로도 A씨의 가게에 들어와 아이스크림 1~2개씩을 안주머니에 넣어 달아나기를 반복했다.
A씨는 이 남성이 아이스크림을 훔칠 때마다 "할아버지, 아이스크림 그냥 가져가시면 안 돼요"라는 식으로 방송했으나, 그는 아랑곳하지 않았다고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