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과 헝가리 수교 35주년을 맞아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 거주하는 교민들이 양국의 우호 증진과 민간 외교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를 강조하며 '재헝가리한인회'를 출범한다.
21일 동포사회에 따르면 재헝가리한인회 출범식은 22일 오후 5시(현지시간) 홀리데이 인 부다페스트 호텔에서 열린다.
최 회장은 "헝가리한인회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운영해온 한인 단체가 있지만 정식 한인회라고 볼 수는 없다"며 "교민사회와 대사관 등의 요청으로 한인회를 운영하기 위해 현지 법원에 등록했고, 정관 및 활동계획서를 준비해 배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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