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가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마이애미)의 '마지막 무대'가 될 걸로 보이는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첫 경기부터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며 '축구의 신'으로 등극한 메시에게는 이번 대회가 마지막 메이저 대회가 될 가능성이 크다.
메시의 '라스트 댄스'가 펼쳐지는 무대의 첫 번째 상대인 캐나다는 마쉬 감독 특유의 고강도 압박을 선보이며 전반을 무실점으로 마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