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마지막 티켓 누구에게...여자 PGA 챔피언십 첫날 양희영 공동 4위, 신지애 공동 69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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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마지막 티켓 누구에게...여자 PGA 챔피언십 첫날 양희영 공동 4위, 신지애 공동 69위 출발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 달러) 첫날 공동 4위로 출발했다.

이번 대회가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확정하는 세계랭킹이 나오기 전 마지막 대회다.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이번주 기준으로 세계랭킹 24위 신지애, 25위 양희영의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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