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율은 26%로 지난 11~13일 실시된 직전 조사와 같았다.
부정 평가는 전주 조사보다 2%p 떨어진 64%였다.
부정 평가 항목은 '경제·민생·물가'(17%), '소통 미흡', '독단적·일방적'(이상 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의대 정원 확대'(이상 7%), '외교'(6%), '경험·자질 부족·무능함'(4%), '김건희 여사 문제', '거부권 행사', '해병대 수사 외압', '통합·협치 부족', '동해 유전 불신'(이상 3%)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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