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21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수준이 러시아의 태도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통령실은 이달 초 북러 간 '자동 군사개입'을 골자로 한 조약 체결 가능성에 대해서 이미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대통령실은 전날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동맹에 준하는 조약을 체결하자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문제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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