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에이스 해리 케인(31·바이에른 뮌헨)이 메이저 4개 대회 연속 골을 기록했다.
케인은 이 골로 지난 4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골맛을 본 선수가 됐다.
케인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로 2020,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이번 유로 2024까지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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