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표했던 푸틴, 北 손잡고 韓에 경고장 '위협'…한러 악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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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표했던 푸틴, 北 손잡고 韓에 경고장 '위협'…한러 악화일로

북러간 초밀착에 대(對)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재검토라는 초강수를 둔 우리 정부를 향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상응 조치'를 거론하며 다시 공개 경고장으로 되받아쳤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북한·베트남 순방 결산 기자회견에서 이뤄진 이 언급은 북러간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체결에 대해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문제는 재검토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힌데 따른 반응 차원에서 나온 것이다.

한국은 그동안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직접 제공하지 않고 있었는데, 러시아는 직접 무기 공급을 한러관계의 레드라인으로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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