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수사기관에 수배돼 있던 보이스피싱 인출총책 50대 남성이 해외 도주 9년 만에 검거됐다.
11개 수사기관에 수배돼 있던 보이스피싱 인출총책 50대 남성이 해외 도주 9년 만에 검거됐다.(사진=중랑경찰서) 21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경찰서 10곳과 검찰청 1곳 등 수사기관 11곳에 수배돼 있던 A씨가 검거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2015년 10월 23일 A씨와 같은 혐의를 받는 아내 B(47)씨를 필리핀에서 검거해 국내로 신병을 송환해 구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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