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손광민에서 2505안타 대타자까지...로이스터, 김무관, 허문회 그리고 강인권 있었다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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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손광민에서 2505안타 대타자까지...로이스터, 김무관, 허문회 그리고 강인권 있었다 [IS 피플]

"정말 많이 부족했던 내게 기회를 주신 제리 로이스터 감독님이 생각난다.김무관 타격 코치님도 그렇다.강인권 감독님께도 감사하다.허문회 감독님도 많이 생각난다." 시계를 잠시 2006년으로 돌려봤다.

손아섭은 "정말 많이 부족한 선수였던 내게 기회를 주셨던 로이스터 감독님이 생각나다"며 "김무관 코치님도 그렇다.신인 때 내 스윙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했다.

2007~2010년 로이스터 감독과 함께 뛴 선수들은 이후 10년 넘게 롯데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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