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가 타자들의 천국인 쿠어스필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다시 내셔널리그(NL) 최강의 타자로 돌아왔다.
오타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4경기 동안 타율 0.444 2홈런 출루율 0.524를 기록하며 시즌 성적을 크게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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