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영건' 부라크 하샤시(18)와 'PBA 최연소' 김영원(16)이 시즌 개막전에서 32강에 진출하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사파타에 먼저 두 세트를 내줬지만 3,4세트를 따내며 균형을 맞춘 히샤시는 승부치기에서 선공을 잡아 1점을 기록하는데 그쳤지만 사파타가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면서 승리했다.
엄상필은 로빈슨 모랄레스(스페인)를 상대로 1세트 승리 후 2세트 3이닝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15점을 한번에 쓸어담으며 2세트까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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