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질 만큼 떨어졌다, 이제 올라갈 타이밍"…사령탑은 여전히 김영웅 믿는다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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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질 만큼 떨어졌다, 이제 올라갈 타이밍"…사령탑은 여전히 김영웅 믿는다 [대구 현장]

시즌 초반과 비교하면 최근 김영웅의 페이스가 조금 떨어진 상태이긴 하다.

김영웅은 6월 한 달간 17경기에 출전, 61타수 13안타 타율 0.213 2홈런 7타점을 기록 중이다.

박 감독은 "선의의 경쟁이다.이재현이 최근 좋은 활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타석에서 김영웅의 집중력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고, (이재현의 복귀 이후) 상승 효과가 있다고 본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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