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됐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원은 일본뇌염 매개 모기 감시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18일 채집한 모기 535마리 가운데 6마리가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로 확인됐다.
도내 일본뇌염 발생 건수는 2022년 1건, 2023년 2건이며 올해는 현재까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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