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에서 박용택, 또 박용택에서 손아섭으로[현장뷰]
이 안타로 손아섭은 박용택 KBSN 해설위원(전 LG, 은퇴)을 제치고 KBO리그 통산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당시 종전 기록 보유자 양준혁이 기념 행사에 참석해 박용택에게 꽃다발을 안기며 축하를 보낸 바 있다.
박용택 또한 손아섭이 3000안타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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