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까지 손아섭은 통산 2504안타로 박용택 KBS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과 KBO 역대 최다 안타 기록을 나란히 했다.
신기록 작성 뒤 만난 손아섭은 "술과 담배를 안 하고, 탄산음료도 안 마신다.(이것들을 안 하는 것이) 야구에 도움이 되는지, 되지 않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나는 그런 것들을 이때까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라고 얘기했다.
적장 이승엽 두산 감독은 경기 뒤 "오늘(20일) 상대팀 손아섭 선수가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야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손아섭의 대기록을 정말 축하한다"라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