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의 아이언 샷.(사진=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원회) 배상문과 강경남 그리고 권성열이 권위와 전통을 가진 내셔널 타이틀 대회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 원) 첫날 나란히 공동 1위에 올랐다.
강경남은 버디 7개, 보기 3개로 권성열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4개로 각각 4언더파를 쳐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경남은 이날 선두에 자리하며 지난 해 이 대회에서 2위를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는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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