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 서울대 의과대학·병원 교수들이 다음 주에도 휴진을 지속할지 투표에 부치기로 했다.
그 결과 비대위는 무기한 휴진 등 향후 계획에 대해 교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날부터 투표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비대위는 이날 총회에서 나온 교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휴진 기간과 투쟁 방식 등에 대해 투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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