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FC, 일본 HEAT 페더급 챔피언 유주상(30·워프코퍼레이션)이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코리안좀비’로 알려진 정찬성이 출범한 대회 ZFN(Z-Fight Night)에 출전한다.
2021년 프로 데뷔 이후 6연승을 달리고 있는 유주상은 남아메리카 선수인 헤이날도 엑손(35·브라질)을 상대한다.
워프코퍼레이션 대표 함정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주상 선수의 잠재력을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며 “앞으로 이러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스포츠 선수, 크리에이터를 영입하여 선수가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글로벌 스포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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