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군정발전과 군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7명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는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500억원 규모의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 투자’를 이끌어 낸 건설교통과 정유상 주무관이 선발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으로 공공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여 군정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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