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가 군사 동맹 수준으로 관계를 격상하면서 동북아 정세에 몰고 올 파장이 주목된다.
한미일이 지난해 8월 정상회의에서 '위기시 협의'를 공약하면서 안보 밀착의 강도를 전례없이 높였는데 이에 맞서는 북러가 동맹 성격으로 뭉치면서 자칫 한반도가 두 진영이 각축하는 대결의 장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한미가 억제력을 더욱 증강할 명분이 생긴 상황"이라며 "한미일 안보 협력도 북러 간 준 군사동맹에 대응하는 쪽으로 확장, 심화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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