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변호사, 람보르기니 파손·운전자 폭행…집행유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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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변호사, 람보르기니 파손·운전자 폭행…집행유예 확정

대법원이 술에 취해 4차선 도로 한 가운데서 람보르기니 차량에 탑승한 이들을 폭행하고, 차량을 파손한 변호사에 대해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했다.

A씨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탑승자를 보호하기 위해 나선 운전자 B씨를 폭행하고, 람보르기니 차량을 파손하기도 했다.

대법원도 2심 재판부의 판단이 옳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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