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탈주'로 구교환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기뻤던 마음을 털어놓았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이어 "그래서 그 때부터 저는 너무나 흠모했고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탈주'의 현상 역할을 누가 했으면 좋겠냐는 이야기를 나눌 때 구교환 씨가 떠올랐고, 저도 강력하게 이야기를 했다"며 웃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