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망록 낸 이희범 전 평창조직위원장 "흠 없는 게 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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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망록 낸 이희범 전 평창조직위원장 "흠 없는 게 흠이었다"

'평창의 영광'을 최전선에서 지휘한 이희범(75·부영그룹 회장) 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성화는 꺼져도 올림픽 정신은 이어가야'(사람과삶 출판)라는 제목의 비망록을 통해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성공한 대회로 평가받는 평창 대회를 재조명했다.

그는 비망록에서 ▲ 세 번째 도전 만에 받은 올림픽 티켓 ▲국정농단 사건과 표류하는 조직위원회 ▲ 흑자재정을 위한 피눈물 나는 노력 ▲ 국제무대 데뷔와 평창 동계올림픽 불참 도미노 ▲ 평화올림픽을 위한 노력 ▲저비용, 고감동의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 '흠잡을 게 없는 것이 흠'이라는 평창 동계올림픽 ▲ 상처뿐인 영광 ▲ 평창 동계올림픽이 남긴 유산 ▲ 왜 올림픽인가? 등을 주제로 대회 개최 과정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교훈을 정리했다.

이 전 위원장은 "조직위원장으로서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평가와 반성에 대한 기록은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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