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음주운전으로 재판받는 도중 또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50대가 구속됐다.
특히 그는 음주운전 전력이 여러 차례 있음에도 지난해 12월 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단속에 걸려 면허가 취소되고 현재 재판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상습 음주 운전자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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