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을 빼앗을 목적으로 흉기를 들고 미용실에 들어간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 24분께 부산 부산진구 한 미용실에 금품을 빼앗을 목적으로 흉기를 들고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과거 해당 미용실을 이용한 적이 있는 A씨는 "생활고에 시달려 금품을 빼앗으려 했지만, B씨를 보고 마음이 바뀌어 범행하지는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