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신현빈, 넷플릭스 '계시록' 캐스팅…연상호 신작X알폰소 쿠아론 감독 참여

넷플릭스가 연상호 감독 연출의 영화 '계시록'의 제작을 확정하고, 류준열·신현빈 캐스팅을 공개했다.

넷플릭스가 '지옥'에 이어 다시 한번 연상호 감독, 최규석 작가와 손을 잡고 영화 '계시록'을 제작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재벌집 막내아들', '괴이', '사랑한다고 말해줘' 등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부터 내면을 어루만지는 섬세하고 따뜻한 연기까지 폭 넓은 연기를 선보인 신현빈이 실종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되는 ‘양래’와 수상한 목사 ‘민찬’의 뒤를 쫓는 형사 ‘연희’를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