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 구속심사 출석…질문엔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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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 구속심사 출석…질문엔 묵묵부답

지난 대선 국면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 대한 허위 인터뷰 보도를 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구속 갈림길에 섰다.

지난 대선에서 대장동 사건과 관련한 허위 인터뷰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한편 김씨는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2021년 10월과 11월, 2023년 2월에 구속심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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