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중·일·러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북러 관계...북러 밀착은 계속될까?

북한: '러시아 덕에 든든해…근데 어디까지 받아낼 수 있을까?' 북한 전문가들은 북러 관계가 애시당초 군사동맹 또는 혈맹 체제 복원 수준으로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푸틴과 김정은, 유사시 자동 군사개입 협정에 서명...어떤 의미? 푸틴, 24년만의 방북...북한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관계 격상 푸틴과 김정은이 친구가 되고 싶은 3가지 이유 중국: '미중 경쟁이 더 급한데…좀 거슬리네' 북러 밀착을 바라보는 중국의 고심이 커지는 모양새다.

일본: '북러 밀착 계속되면 북일 정상회담 물 건너가는거 아냐?' 일본 역시 또 다른 의미에서 북러 밀착이 달갑지만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