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기획 총괄로 참여한 영화 ‘단골식당’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인정과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 모여 돌파구를 찾아 나가는 따뜻하고 유쾌한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배우 주현영, 김미경, 정용화가 주연을 맡은 가운데 현우석이 중국집 아르바이트생 김우빈 역으로 캐스팅됐다.
현우석이 연기할 김우빈은 조미료는 절대 쓰지 않는 ‘미원 백반’의 단골이자 ‘미원 백반’의 강력한 라이벌인 중국집 ‘삼국지’ 배달 아르바이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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