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캠퍼스서 지게차에 치인 여대생,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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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캠퍼스서 지게차에 치인 여대생, 결국 숨졌다

부산대 캠퍼스 내에서 운행 중이던 지게차에 치여 크게 다친 20대 여대생이 치료받던 중 숨졌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1시 53분께 부산대 캠퍼스 내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지게차에 치였다.

경찰 조사에서 B씨는 “피해자를 보지 못해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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