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코오롱생명과학 김천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부상을 입고 소방당국이 5시간 만에 불길을 잡은 가운데 회사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케미컬 사업이 일부의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3분께 김천시 어모면의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원료 생산이 주를 이루는 코오롱생명과학의 화학 사업 부문 중 SC사업은 화재 현장이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인트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