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검토 중인 외국인 감독의 실명이 KBS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
해당 외국인 감독은 축구대표팀 차기 감독 적임자로 급부상한 김도훈 감독 등과 함께 사령탑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KBS는 대한축구협회가 최근 12명으로 압축된 차기 감독 후보 명단에 포함된 외국인 감독 이름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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