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박상현과 배상문이 20일 개막하는 한국의 내셔널 타이틀 골프대회 코오롱 한국오픈 선수권대회 첫날 격돌한다.
KPGA 투어 통산 12승을 거둔 박상현은 시즌 초반이던 4월과 5월 준우승을 두차례 했지만 이후 성적이 부진했다.
통산 상금 1위를 달리는 박상현은 2018년 한국오픈 준우승의 기억을 살려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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