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우리원위비스'의 주장 엄상필을 필두로, 강민구,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잔 차파크(튀르키예), 서한솔,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등 18일 경기를 치른 6명 전원이 승리를 거두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마지막 3세트에서 성상은이 4이닝 6득점으로 반격을 시도했으나 강민구는 2이닝부터 1-3-3-1-5득점을 연속으로 모으며 13:12로 맞섰고, 결국 9이닝에 남은 2점을 먼저 획득하고 세트스코어 3-0의 승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우리원위비스의 남자 선수들이 모두 다음 라운드 64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이어 서한솔과 스롱의 32강 경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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