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고딩엄빠5’에 출연하는 ‘청소년 부모’ 박정은X박완제가 아들의 교육 문제로 깊어진 갈등의 골을 드러낸다.
19일 방송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3회에서는 ‘청소년 부모’ 박정은 박완제가 동반 출연해, 초등학교 2학년생인 첫째 아들이 과거 세상을 떠들썩 하게 만든 어린이집 아동학대 피해자임을 밝힌 뒤, 당시 사건으로 인해 여전히 학대의 그늘 속에 살고 있는 가족의 상황을 보여준다.
이에 박완제는 “조금만 더 익혀보자”고 아들을 설득하지만, 박정은은 “아이가 힘들어 하는데 왜 계속 시키냐?”며 공부를 중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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