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보스턴이 포르진기스의 다리 회복을 위해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으며 회복에는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고 1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포르진기스는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2023-2024시즌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왼쪽 다리 인대를 다쳐 3차전과 4차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5차전에 복귀한 포르진기스는 16분 동안 5득점, 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보스턴이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하는 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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