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감독 선임 ‘9번째’ 회의 끝…국내외 후보 12명 전술 평가→최종 5명 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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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감독 선임 ‘9번째’ 회의 끝…국내외 후보 12명 전술 평가→최종 5명 추린다

협상 대상자는 차기 회의 시 정할 예정인데, 총 5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 차기 사령탑 후보에 올라 있는 12인은 국내외 감독이 섞여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월 A매치를 마친 김도훈 감독은 “지도자로서 행복한 생활을 했다”면서도 “한국 스타일에 맞는 좋은 감독이 와야 한다.한국 임시 감독은 내가 마지막이었으면 한다”고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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