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수산도시인 여수시가 국동어항에 위생적이고 현대화시설을 갖춘 ‘수산물 청정위판장’을 건립했다.
특히 전국 최초 건어물 전용 청정위판장으로 습도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건어물을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도록 폐쇄형으로 건립됐으며, 청정위생시스템을 도입해 입고․경매․보관․배송의 모든 단계가 위생적으로 취급․관리된다.
여수시는 18일 오전 수산물 청정위판장에서 정기명 시장, 김영규 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여수경찰서장, 여수해양경찰서장, 어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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