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동구청장이 17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민선 8기 전반기 결산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8기 전반기 주요 성과와 함께 후반기 구정 비전 및 전략을 발표했다.
박 청장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2년간 쉼 없이 달려온 결과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발전과 변화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민선 8기 전반기동안 동구는 경제, 교육, 도시, 복지, 문화예술 등 전 분야에 걸쳐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의 출발점이었던 동구에서 기적이 시작되고 불가능으로 여겨졌던 일들은 지난 2년 동안 현실이 됐다”며 “남은 2년, 동구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시,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혁신도시, 일상에 스며드는 문화예술도시,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도시를 만들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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