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활용과 공유 관련 각종 규제로 금융권에서 인공지능(AI)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금융사의 AI 활용 분야는 동향 분석 및 금융상품 개발이 47.5%로 가장 많았다.
AI 활용을 저해하는 구체적 규제 사례로는 망분리 규제(76.5%), 데이터 결합 규제(75.0%), 금융지주 계열사 간 데이터 공유 규제(73.3%)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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